겨울에 모직원단으로 만들었던
인형모양 파우치를
핑크색 린넨으로
다시 만들었어요~~^^
만드는 방법은
모직원단 때랑 같고
큰 흰색단추를 구입해
펠트 대신 눈을 달아 주었구요~
코도 나무 단추로
업그레이드~ㅋ
원단은 수입린넨 전문샵에서 주문했는데
가격은 조금 비싸지만
고급스럽고
표면이 멋스러운
핑크 린넨이예요~^^
울 소윤양의 필통을
만들어 주려고
특별히 고루고 고른
원단입니다~^^
뒷 지퍼는 소윤양의
취향을 살려
노랑으로~~ㅎ
가죽라벨도
소윤양이 직접 고른
귀여운 소녀가 있는 라벨로~~^^
울 소윤양~
만들자 마자
학교에 가져 간다고
저렇게 잔득 넣어 노았네요~~ㅎㅎ
진작 만들어 줬어야 했는데
넘 늦었지만
울 소윤양이 좋아하니
저도 기분이 좋습니다~^^
요건 소윤양의 친구꺼랍니다~
얼마있음 생일을 맞는 친구라~ㅎ
이니셜도 넣고~
생선 준비 완료네요~ㅎㅎ
친구의 취향을 살려
핑크 지퍼와
귀여운 소녀 가죽라벨도~
근데 취향에 맞는지..??
ㅎㅎㅎ
가죽라벨 확대샷 이네요~
청원단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
귀엽네요~ㅎ
요렇게 두마리~^^
나란히 있는 모습이
두 소녀들 같네요~ㅋ
늘 사이좋은 친구로
오랫동안 잘 지내길~~^^
뒤모습도~~^^
소윤양꺼는
안에 여러 가지가 잔득 들어가
좀 작아 보이네요~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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