린넨 물방울 무늬 원단으로
파우치 4개를 만들었어요~~ㅎㅎ
채윤양이 그동안 감기로 고생을 하는 바람에
시간에 차질이 생겨
간단히 만들 수 있는
파우치를 고민하다~~
요 디자인으로 결정~~^^
긴 직사각으로 원하는 만큼
원단을 재단~~
파우치를 꾸밀
토숀 레이스와
가죽 라벨~
핸드 메이드 끼움라벨~
손잡이 끈을 미리 만들어
준비 완료~~ㅎㅎ
안감은 민트색와 궁합이 맞는~~ㅋ
핑크색 방수 원단으로~~
개인적으로
필통이나 파우치는 안감이
방수 원단인 것이 좋더라구요~
연필심이나
화장품이 묻어도
닦기 쉽고 편하게요~~^^
요렇게~
레이스와 가죽라벨을
박고~~
손잡이 끈도
미리 위치를 정해 시침질 해둔뒤~~
핸드 메이드 끼움라벨도
시침질~~^^
드르륵~~
지퍼를 먼저 박고~
옆선을 뒤집어 박아준뒤~
준비한 안감을 넣어 공그르기~
하면 완성이네요^^
그래서
뿅~
뿅~
뿅~
파우치 4개를 완성 했답니다~ㅎㅎㅎ
울 교회 예쁘고 착하신~
고마운 집사님들께
드리려고요~~
더 이쁜거 해드리고 싶었는데..
시간이 아쉬웠네요~
그래도 민트 파우치~
나름 빈티지 하면서
실용적일 것 같아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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