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이야기/채소의 일상

전주 한옥마을, 여수하이클래스153, 여수엑수포 여행

채소자매^^ 2017. 4. 14. 15:49

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 해를 맞이 하는가족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~


전주를 걸쳐 여수에 다녀왔네요~^^


팬션에서 바라본 여수 앞바다~^^


전망이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~~


울 채소 자매들~

엄마가 셀카를 찍는동안 뒷좌석에 숨어~

낄낄~ 깔깔~ 대며~


즐겁게 출발~~^^


중간에 휴게소에서

간단한 분식으로 배를 채우고~~


드뎌 전주 한옥마을 도착~~


역시 눈이 가는것은 공방이네요~ㅋ

얇은 린넨으로 옷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

공방이 첫머리에 보이더라구요^^



한옥마을 길이 길게 펼쳐지네요~^^


엄마랑 채소들~

아빠는 찍사??ㅋ


기념 사진 찍자니~

돌아다니기 바쁜 채윤양~

투정을~^^;;


점심은~ 역시~

한옥마을 전주비빕밥 전문점에서~^^


창가가 예쁜 한옥식당에서 먹었답니다^^


떡갈비~

먹다 찍어서..ㅋㅋ


전주 비빔밥~


채소 아버님은 특이한 비빕밥을 시키셨는데..

음.. 소고기 뚝배기 된장 비빕밥이었던가??

하여간 사진은..깜빡..^^;; 


다시 이곳 저곳 마을 구경~


멋진 벽화앞에서~


언니랑 동생~

예쁜 채소들~^^


인형 공방에도 들어가 보고~


공방 앞에서..

따로.. 같이..

요상하게~ㅋㅋ


여기 저기 명소들을 들러보고~


모녀 기념 사진도 찍고~


전주에 유명한 먹거리들을~~

포장~시작~ㅋ





각종 먹거리들을 포장해서~~


여수로 출발~~^^


여수 수산시장에 들러~

회와 대게를 포장하고~ㅋ


드뎌 오늘의 숙소에 도착했네요~ㅎ

여수 하이클래스153입니다~^^


복층 스파 동을 예약 했습니다~^^ 


이층에 킹사이즈의 침대가 있었는데

4명이 누워도 될 정도로 넓었네요~ㅋ


일반 복층 팬션은 침대쪽 천장이 낮아서

불편하고 좀.. 그랬는데..


역시 하이클래스153은 남다르네요~ㅋ

아이들이 침대에서 뛰어도 걱정없을 정도로 높고 쾌적~ㅋㅋ

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침대 정면쪽에

대형 스크린이 있어 누워서

티비나 영화를 볼 수 있어답니다^^



주방 시설도 깨끗하고~

고급스런 주방 가구들이~

맘에 들었답니다^^



위에서 내려본 스파시설~


사진은 작아 보이는데~


꽤 큰 스파라~

엄마랑 아빠도

아이들이 잠든시간에

무지 신나게 스파를 즐겼답니다~ㅎㅎ


엄마랑 아빠랑 짐 정리를 하는 동안~


울 채소들 신나게 스파놀이~ㅎㅎ



예쁘니들 완전 즐거워 보이네요~^^


자~~ 오늘의 저녁식사가~

 


전주에서 사온~

떡갈비와 각 종 만두~

닭꼬치와 치즈~


여수 수산시장에서

사온 생선회와 대게찜~

전복과 멍게, 해삼~


음~~ 정말 맛있었어요~ㅠ^^


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

보람이 느껴지는 밤이었답니다^^

 


저녁을 먹고도 울 채소들은~

무지 오래오래~

신나게 물놀이를 했네요~^^


아침에 일어나 바라본

팬션 뷰~~


정말 넘 멋졌네요^^

밖으로 나가 바라본 여수 바다입니다~


여수 바다가 이렇게 멋지고~

좋은지 와보니 알겠더라구요~

최고~~^^

아이들이 어젯밤

 늦게 잠이 들어~


엄마와 아빠는 조식을 먹기위해

둘이서 빌라 사이 계단을 내려가~


팬션 카페에 들렀습니다~



정말 꽤 잘 차려진 식단인것 같아요~^^


날씨가 따듯해~

카페 테라스로 나와서

조식을 ~ㅎㅎ~^^


테라스 아래에 풍경도 넘 멋지죠^^


팬션측에서 낚시대도 무료로 대여해 주어서~

낚시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^^


소윤양과 채윤양을 위한 조식입니다~


울 채윤양 조식을 먹고~

계단에서 기념샷~ㅋ


고양이와 잠시 대화도 나누시고~^^


아까 그 계단을 통해 바다로 산책~~


물이 참 맑았네요~


울 소윤양~

사이판 같다고~~^^



바위 틈에서 한 컷~~


테라스 야외 수영장 앞에서~


채윤양이 찍어준 사진~ㅋㅋ


키티 인형이랑도 한 컷~


여수 대교를 넘어서~~


오늘의 목저지로 출발~~^^


여수 엑스포에 도착~~


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~


입구에서 엄마랑 채윤양~


본격적으로 바다 생물~

관람~~


울 소윤양이 바라보는 것은~


바로 이 곳~~


고기떼가 엄청 가득히~~

대형 수족관을 지나고 있네요^^


엄마도 손을 뻗어 잡아보고~

불 빛에 해파리가 넘 신비롭고 예뻤습니다^^


대형 스크린 스족관에서

스쿠버 다이버 들과 생태계 설명을 듣고~~



이곳 저곳 관광을 마치고

들린 곳은~


아쿠아리움 기념품관~ㅋ


공책~ 수첩~

볼펜~ 등~


이것 저것 쇼핑을 하고~


울 채윤양이 고른것은 저~~~ 인어 인형~^^


엑스포 앞 식당에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

들었는데~


울 채윤양 인어 인형이

넘 맘에 드는지~~ 미소 충만~~충만~^^


오늘의 점심메뉴~

게장 정식~ 꼬막비빕밥~

병어찌개~

입니다^^


완전 배부르게 먹고~

또 먹고~


넘 꽉꽉~

먹은 탓에~ㅠ


다음 행선지인

보성 녹자밭에서~


배탈이 났다는~ㅠ


울 채소들 보성에 도착해도

피곤한지 잠이 들어 일어 나지도 못하시고~


엄마는 속이 안좋아..ㅠ


기냥

집으로 고고~~ㅋ


그래도

오랜만에 넘 뿌듯하고~

알차고~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답니다^^


고생한 자여~~

떠나라~

즐겨라~ㅎㅎ


2017년 새해를

새로운 다짐과 각오로 맞이 할

희망찬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돌아온

여행이었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