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 해를 맞이 하는가족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~
전주를 걸쳐 여수에 다녀왔네요~^^
팬션에서 바라본 여수 앞바다~^^
전망이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~~
울 채소 자매들~
엄마가 셀카를 찍는동안 뒷좌석에 숨어~
낄낄~ 깔깔~ 대며~
즐겁게 출발~~^^
중간에 휴게소에서
간단한 분식으로 배를 채우고~~
드뎌 전주 한옥마을 도착~~
역시 눈이 가는것은 공방이네요~ㅋ
얇은 린넨으로 옷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
공방이 첫머리에 보이더라구요^^
한옥마을 길이 길게 펼쳐지네요~^^
엄마랑 채소들~
아빠는 찍사??ㅋ
기념 사진 찍자니~
돌아다니기 바쁜 채윤양~
투정을~^^;;
점심은~ 역시~
한옥마을 전주비빕밥 전문점에서~^^
창가가 예쁜 한옥식당에서 먹었답니다^^
떡갈비~
먹다 찍어서..ㅋㅋ
전주 비빔밥~
채소 아버님은 특이한 비빕밥을 시키셨는데..
음.. 소고기 뚝배기 된장 비빕밥이었던가??
하여간 사진은..깜빡..^^;;
다시 이곳 저곳 마을 구경~
멋진 벽화앞에서~
언니랑 동생~
예쁜 채소들~^^
인형 공방에도 들어가 보고~
공방 앞에서..
따로.. 같이..
요상하게~ㅋㅋ
여기 저기 명소들을 들러보고~
모녀 기념 사진도 찍고~
전주에 유명한 먹거리들을~~
포장~시작~ㅋ
각종 먹거리들을 포장해서~~
여수로 출발~~^^
여수 수산시장에 들러~
회와 대게를 포장하고~ㅋ
드뎌 오늘의 숙소에 도착했네요~ㅎ
여수 하이클래스153입니다~^^
복층 스파 동을 예약 했습니다~^^
이층에 킹사이즈의 침대가 있었는데
4명이 누워도 될 정도로 넓었네요~ㅋ
일반 복층 팬션은 침대쪽 천장이 낮아서
불편하고 좀.. 그랬는데..
역시 하이클래스153은 남다르네요~ㅋ
아이들이 침대에서 뛰어도 걱정없을 정도로 높고 쾌적~ㅋㅋ
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침대 정면쪽에
대형 스크린이 있어 누워서
티비나 영화를 볼 수 있어답니다^^
주방 시설도 깨끗하고~
고급스런 주방 가구들이~
맘에 들었답니다^^
위에서 내려본 스파시설~
사진은 작아 보이는데~
꽤 큰 스파라~
엄마랑 아빠도
아이들이 잠든시간에
무지 신나게 스파를 즐겼답니다~ㅎㅎ
엄마랑 아빠랑 짐 정리를 하는 동안~
울 채소들 신나게 스파놀이~ㅎㅎ
예쁘니들 완전 즐거워 보이네요~^^
자~~ 오늘의 저녁식사가~
전주에서 사온~
떡갈비와 각 종 만두~
닭꼬치와 치즈~
여수 수산시장에서
사온 생선회와 대게찜~
전복과 멍게, 해삼~
음~~ 정말 맛있었어요~ㅠ^^
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
보람이 느껴지는 밤이었답니다^^
저녁을 먹고도 울 채소들은~
무지 오래오래~
신나게 물놀이를 했네요~^^
아침에 일어나 바라본
팬션 뷰~~
정말 넘 멋졌네요^^
밖으로 나가 바라본 여수 바다입니다~
여수 바다가 이렇게 멋지고~
좋은지 와보니 알겠더라구요~
최고~~^^
아이들이 어젯밤
늦게 잠이 들어~
엄마와 아빠는 조식을 먹기위해
둘이서 빌라 사이 계단을 내려가~
팬션 카페에 들렀습니다~
정말 꽤 잘 차려진 식단인것 같아요~^^
날씨가 따듯해~
카페 테라스로 나와서
조식을 ~ㅎㅎ~^^
테라스 아래에 풍경도 넘 멋지죠^^
팬션측에서 낚시대도 무료로 대여해 주어서~
낚시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^^
소윤양과 채윤양을 위한 조식입니다~
울 채윤양 조식을 먹고~
계단에서 기념샷~ㅋ
고양이와 잠시 대화도 나누시고~^^
아까 그 계단을 통해 바다로 산책~~
물이 참 맑았네요~
울 소윤양~
사이판 같다고~~^^
바위 틈에서 한 컷~~
테라스 야외 수영장 앞에서~
채윤양이 찍어준 사진~ㅋㅋ
키티 인형이랑도 한 컷~
여수 대교를 넘어서~~
오늘의 목저지로 출발~~^^
여수 엑스포에 도착~~
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~
입구에서 엄마랑 채윤양~
본격적으로 바다 생물~
관람~~
울 소윤양이 바라보는 것은~
바로 이 곳~~
고기떼가 엄청 가득히~~
대형 수족관을 지나고 있네요^^
엄마도 손을 뻗어 잡아보고~
불 빛에 해파리가 넘 신비롭고 예뻤습니다^^
대형 스크린 스족관에서
스쿠버 다이버 들과 생태계 설명을 듣고~~
이곳 저곳 관광을 마치고
들린 곳은~
아쿠아리움 기념품관~ㅋ
공책~ 수첩~
볼펜~ 등~
이것 저것 쇼핑을 하고~
울 채윤양이 고른것은 저~~~ 인어 인형~^^
엑스포 앞 식당에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
들었는데~
울 채윤양 인어 인형이
넘 맘에 드는지~~ 미소 충만~~충만~^^
오늘의 점심메뉴~
게장 정식~ 꼬막비빕밥~
병어찌개~
입니다^^
완전 배부르게 먹고~
또 먹고~
넘 꽉꽉~
먹은 탓에~ㅠ
다음 행선지인
보성 녹자밭에서~
배탈이 났다는~ㅠ
울 채소들 보성에 도착해도
피곤한지 잠이 들어 일어 나지도 못하시고~
엄마는 속이 안좋아..ㅠ
기냥
집으로 고고~~ㅋ
그래도
오랜만에 넘 뿌듯하고~
알차고~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답니다^^
고생한 자여~~
떠나라~
즐겨라~ㅎㅎ
2017년 새해를
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맞이 할
희망찬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돌아온
여행이었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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