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 방학 때 소윤양과 대학로 나들이를 갔었는데~~
ㅎㅎ 이제야 올린다는~~
선배언니네 모녀와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..
선배언니는 일을 하는 관계로~
일단 셋이서만 먼저 만났네요^^
이 날은 날이 무지 더워~
일단 만난자 마자~
우리가 보기로 한 극장 옆 카페로 가서~
더위 부터 시켰습니다~^^
엄마는 땀에 얼굴이 퉁퉁~^^;;
더워서 급하게 들어간 곳이었는데~
neue~ 카페 분위가 좋았어요^^
카페 내에 이런 소극장 같은~
룸이 따로 있었습니다^^
오늘 보기로 한 연극은~
프리즌~~
울 소윤양과 처음으로 보는 대학로 연극이네요~
뮤지컬 방식의 소극장 연극이었습니다~
관객이 중간중간 참여 할 수 있는~
잼이난 연극이었어요~^^
100분동안~
즐겁게~~즐기고~ 봤네요^^
연극을 보고~
마로니에로 나와~
근디~ 둘 사이가 어색해 보이넹~ㅋㅋ
애기 때 부터 친하게 지내는 언니 동생~ㅎㅎ
우리 딸도 많이 컸다~
엄마랑 둘이만 대학로를 다오고~
요기는 선배언니가 일하는
대학로의 카페 테라피 입니다~
카페 중앙엔 요런 트리가 있네요~
여러 가지 상담을 차와 함께~
심리 상담카페랍니다~
상담은 요렇게 방에서 받는데요~~
저희는 기냥 룸에서 쉬고~ 마시고?~ 먹고~ㅎㅎ
다 먹고~
더위도 식히고 ~
보드판에 극적 극적~
기분이 업되신~
선배언니 퇴근시간이 되어~
늘 가던 동대문 찜질방으로~고~고~ㅎ
찜질방에서 저녁을 먹으며~
회포를 오랬동안~~
풀었답니다^^
담날 아침 동대문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구경하다~
날이 더워
사진은..노노..
작은 카페로 가서~
각자 자유로이~
인권강사와 심리 상담을 하고 있는 선배언니네 모녀~^^
소윤양과 엄마의 모녀 상담을 받고~
엄마란 쉬운길이 아니지만..
사랑하는 딸과 가족~
그리고 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~
좀더 노력하고~
다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
좋았습니다^^
'즐거운 이야기 > 채소의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전주 한옥마을, 여수하이클래스153, 여수엑수포 여행 (0) | 2017.04.14 |
---|---|
파주 마장리 계곡~(2016, 8,13) (0) | 2016.09.11 |
사이판 pic 가족여행 (넷째, 다섯째 날) (0) | 2016.08.11 |
사이판 pic 가족여행 (셋째 날) (0) | 2016.08.10 |
사이판 pic 여행 (첫째,둘째날) (0) | 2016.08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