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이야기/채소의 일상

파주 마장리 계곡~(2016, 8,13)

채소자매^^ 2016. 9. 11. 22:37

8월 중순에 올여름 첫 계곡 물놀이를



아침 일찍 출발해~

파주 마장리 계곡에 도착~


좋은 자리를 선점하고~

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~^^


8시정도 되었는데...

아직은 인파가 많지 않네요~


본격적으로~

아빠와 물놀이~^^


이 날은 특히 소윤양의 교회 절친인

윤주양도 함께 였네요^^


채윤양도 물고기를 잡겠다고~

신이 났었습니다^^


아이들도 점심을 먹고~~쉬는 타임^^


다시 언니랑 물고기 잡기~^^


올 해는 특히 물고기 잡이 장비를 완비~ㅋ


신나게들 물고기를 잡고~


간식도 먹으며

쉬는 시간~^^


핸드폰 타임^^;;;


다시 아빠랑 물장구놀이~ㅎㅎ


간식으로 바베큐를 해먹고~

남은 비엔나를~^^



한숨 자고 일어난 엄마는~

얼굴이 퉁퉁~ㅋ


채윤양은 마냥 좋은듯~


계곡에 돌로 담을 쌓듯 길을 내어~


물쌀이 세진 자연?미끄럼~ 에서

채윤양은~

완전 신이나서~^^



타고~


또 타고~


계속~

무한 반복~~^^


한 참을 즐기고는~~^^


짐을 정리해~



작년만 해도 요런 곳이 없었는데..


요렇게 장사도 하고~

평상을 돈을 받고 대여~ㅠ


야영도 돈을 내고~

저기 나무들 사이에서 한다네요~ㅠ


요런 대형 주차장도 생겼다는~~


작년만해도

아는 사람만 오는~

그런 곳이었는데..


동네 주민들이 주차장도 만들고~

주창장비를 받기 시작~


계곡도 더 넓게 트고~


좋은건지? 안닌지?


이제 이곳도 사람들이 더 북적이고~

물은 오염되고~


장사하시는 분들로 넘쳐나~

자릿세도 엄청 비싸게 받는건 안니지~ㅠㅠ


걱정이네요~


다시 조용하고 물맑은 곳을 알아봐야 할것 같아요~ㅠ


어쨌든 아직까지는 양호한 듯~


오랜만에

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