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마를 이용해~
여름 빅 백을 만들었어요~^^
여름엔 황마죠~ㅎㅎ
올 여름 데일리 가방을 고민하던중~ㅋ
황마에 라미네이팅이 처리 된 원단이 있길래~
얼릉 구매 했네요~ㅎ
안감은 집에 있던 린넨 중에서
새하얀 모래사장위에 야자수 린넨이 딱일듯~
해서 선택~^^
거기에 면레이스원단으로 예쁘게 꾸며 주려구요~ㅎ
가죽끈도 고가라 세일 때 구매 해 놓고는
아끼고만 있다~
이번에 꺼내 보았네요~ㅎ
사이즈는
가로 30 세로30
바닥 폭 20으로 했습니다~
가방 뒤쪽이예요~
주머니를 만들어 달고~
지퍼를 밖으로 오픈해 박아 봤습니다~
글구
앞판과 뒤판 모두
하단에 면레이스원단으로 덧대주었습니다^^
안감도 상단에 황마 원단과 연결 해 두었습니다~
그런뒤
겉감은 겉감끼리~
안감은 안감끼리~
옆선과바닥을 박아주었습니다^^
안감과 겉감을 맞대고 가방입구를 박은뒤~
창구멍으로 뒤집습니다~
짠~ 요런모습의
가방이 되었습니다^^
가죽 라벨도 스티치 하고요~
크라프트원단을 사진처럼 잘라
면레이스를 재단 해 넣고~
요렇게 박아~ㅎ
리스를 만든뒤~
가죽끈으로 미리 만들어 놓은 황마 라벨 고리에
연결 해 주었습니다^^
다음~
가방끈을 어떻게 달까?
고민 많이 했네요~ㅎㅎ
결론은 비스듬이 달아 봤어요~
가방끈 길이와 위치에 따라
가방의 전체 모양도 변화기 때문에~
이번에 다르게 달아 보고 싶었네요^^
다음
자석 단추를 스티치~
끈이 앞 뒤의 위치가 달라~
단추도 각각 힘을 받기위해~
요렇게 달아주었답니다^^
짜잔~~
올여름 데일리 가방~~
완성이네요^^
뒤쪽도 은근 멋지죠~ㅎㅎ
야자수 린넨도
넘 궁합이 잘맞는듯~~^^
완전 맘에 듭니다^^
여름 페도라랑도 잘 어울리는
황마 가방이네요^^
바닥도 넉넉하게 사이즈를 만들어~
소지품이 많이 들어갈듯요~ㅎㅎ
세상에 하나밖에 없는~
나만의 여름 빅백~~~^^
이 맛에 바느질을 하는듯요~ㅎㅎ
정말 올 만에 성공적인
가방이 완성~~
기분 업~되었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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