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nd made/파우치

둘둘말이 필통 (발레리나 커트지 2개)

채소자매^^ 2014. 5. 5. 22:23

조카를 위한

두번 째 필통으로~~

이번엔 

 둘둘말이 필통을 만들었어요~^^

 

 린넨 발레리나 커트지에

맘에 드느 부분들을

재단했어요~

 

안감은 울 채소아버님

안 입는 청바지를 오려서

준비하고요~~ㅎ

 

 커트지 중 발레슈즈랑~

미니 발레리나 커트를

오려서 라벨을 만들거예요~^^

 

 요렇게 라벨을 만들어 달았습니다~^^

 

집중해서 만들다보니

과정샷을 못 찍었네요^^;;

 

 지우개나 작은 소품을

넣을 수 있는 납작 파우치를

옆에 만들었어요~~^^

 

 요렇게 연필과 볼펜~

색연필을 넣어 봤어요~^^

 

 겉 전체 필통을

펼쳤을 때 커트예요~^^

 

 단추와 핑크색 가죽끈으로

둘둘말아 고정을 할 거예요~~

 

 납작 파우치에는

윗 부분에 안감도 넣었구요~ㅎ

 

 

 둘둘 말았을 때 모습이네요~~^^

 

 가죽끈을 단추에 고정했을 때~~^^

 

 그런데 첨 만드는

둘둘말이라

말았을 때

끝부분이 조금

뜨는게 신경쓰여서~^^;;

 

요건 울 소윤양에게 주기로 하고~ㅋ

 

다시 좀 넉넉한 싸이즈로

둘둘말이에 도전~!!

 

요 두번 째는

위에 것 과는

조금 다른

커드지예요~

 

가죽끈쪽인 왼쪽

청바지 안감 부분이

 

전체말았을 때

뚜껑이 되는 곳입니다

 

이곳을

좀 여유있게

넓게 해야겠더라구요~~

 

안 그러면

양 모서리 부분이 들떠서

예쁘지가 않네요~~^^

 

 납작파우치는

조금 큰 발레리나를~

 

지퍼고리는 고양이를 달아봤어요~^^

 

 전체 요런 모습이네요~^^

 

 둘둘말아 단추로 고정한 모습~

 

앞에서 보면

장지갑 같은 모습이네요~~^^

 

깜박 하고

요 둘둘말이 필통은

 겉장 전체 사진을

못 찍고

 

조카에게

선물을 해버렸네요~^^::

 

ㅋㅋ

첨 도전한 둘둘말이필통~

그래도 뿌듯합니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