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역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어요~^^
다녀온지는 한 참 되었는데..
이제야 올려봅니다~ㅎ
컴터가 다운되어 프로그램을 새로
업그레이드 시키고~
핑계삼아 한 참을 쉬었네요~^^
이날은 어린이 날이었답니다~ㅋ
평상시도 주말에는 인파가 몰리니~
되로록 지하철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~
지하철역에서 내려
바로 앞 길만 건너면
차이나타운 시작~~
이렇게 사람이 많네요~^^;;
요 핀들 한 번쯤 보셨을텐데요~~^^
저렴하니까~
기분내려고~
많이들 사시더라구요~
차이나타운은 그리 넓지는 않아요~
전에 비하면
볼거리가 많아지긴 했는데..
그래도 이곳을 찾는건
맛난 음식들 때문이죠~ㅎ
저희는 어느 곳에 들어갈까?
고민하다
끝자락에 있는 신 이란
중국집으로 낙점~~
줄이 역시 길게 늘어져 있었지만
워낙 식당이 넓어~
20분도 안걸려 안으로 들어 갔던것 같아요^^
1층 식당 안 모습입니다~
입구에 큰 잉어가 놀고있는 요런 못이 있었네요~
신생 식당인데~
총괄 쉐프께서 워낙 유명하신 분이신지~
연예인들이 무지 많이 왔다 가셨더라구요~ㅎ
저희는 2층에
운좋게도 창가에 자리를
잡았답니다~^^
저희의 메뉴는
찹쌀 탕수육~
돈까스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서~
서빙하는 직원분께서~
요렇게 잘라 주셨네요~^^
완전 쫄깃~
식감 굿~~ㅎㅎ
담에 다시 먹고 싶은 맛이었답니다~^^
두번 째는 명품 짬뽕~~
와우~~
해물이 장난 아님이예요~ㅋ
굴물도 맛나도~
면빨도 물론 굿~~
옆에 살짝만 나왔는데~
기본 짜짱도 완전 맛났어요~
정말 기본이 기본이 되었더라구요~ㅎㅎ
채소 아버님 오랜만에 낮술도 한 잔 하시고~
만족스런 점심 식사 였었네요^^
디져트로는 지팡이 아이스크림~
그런데 지팡이의 옥수수과자 맛이 강해서
아이스크림 맛은 잘 느낄수가 없었어요~ㅠ
삼국지 벽화가 있는 공원에 올라가
잠시 산책도 하고~
벤치에 앉아~
잠시 휴식 시간을 갖았습니다~^^
채윤양이 아빠 손을 잡고~
공원을 내려가고 있네요^^
밖에서 보니 관광객들이
많이들 빵을 사길래 들어가 보았더니
저희 취향에 맞는 빵은 없어서~
채윤양 2층 카페에만 오르락 내리락~
하다가
사진에는 없지만
양꼬치를 사들고 먹으면서
이곳 저곳을 더 구경하다~
집으로 왔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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