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윤양의 신발주머니를 하나 더 만들어 봤습니다~^^
이자벨라린넨 신주머니랑
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~
보라색 잔스포츠 가방을 하나 구입해 주었는데..
세트로 보라를 만들까하다~~ㅎ
좀 다르게~
센스있는 신주머니를 만들어 보기로 결정 했답니다~ㅋ
지난번 바스켓을 만들었던
뉴스페이퍼 린넨이랑~
핑크색 방수원단~
라미네이트 필름지~
굵은 줄자 웨이빙 준비했습니다~~^^
재단한 린넨원단에
라미네이트 필름지를 다려주었어요~~^^
확실히 두번 째 코팅이라~~
저번보다 잘 된듯 하네요~~ㅎㅎ
역시~
연습이 중요한듯요~~^^
신주머니 만드는 방법은
지난번과 같고요~
기본 가방만들기 방법이라
쉽게 만드실 수 있을거예요~~
굵은 줄자 웨이빙이
참 맘에 드네요~~^^
실내화를 넣어 봤어요~~^^
이번엔 옆에 폭을 따로 주지 않았더니
부츠같은 큰 신발은
넣기 힘이들듯도 하네요~~^^;;
그래도 나름
센스있는 신발주머니가
완성된듯해서~~ㅎ
뿌듯~^^
라미네이트 필름지를 활용한 작품들을
많이 만들어 보고싶어 지네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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