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윤양의 가을소풍 도시락~~ (2학년)

 이번에 서울랜드로

가을소풍을 다녀오신

 

소윤양과 담임샘 도시락입니다~^^

 

새벽 일찍부터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 했는데도..

 

시간이 부족해~~ㅠ

 

계획했던대로 다 하진 못했지만..

 

나름 정성을 드렸네요^^;;

 

밥은...

쌈밥 모듬으로~~

 

불고기 쌈, 호박쌈, 양배추쌈, 월남쌈~~

 

나중에 다 싸서

보내놓고 먹어보니~~

 

호박잎이 덜삶아진듯 해서~~ㅠ 흑~

 

암튼

그래도..

월남쌈은 땅콩소스랑~

맛났다는~ㅋ

 

닭봉이랑~ 유부초밥~

 

식빵롤 꼬지~

 

아침에 눈도 안 떠지고~ㅠ

 

그동안 채소들 먹이느라

간장닭봉을 주로하다

 

오랜만에 매운닭봉을

했더니만~~

 

맛이 지대로 안난것 같아..

흑~~ㅠ

 

모양이라도 예쁘게

유산지로 싸고

리본으로 포장~~ㅋ

 

후추랑 소금간한 새우를

마늘기름에 구운 꼬지~

 

요 새우는 맛났답니다~ㅎㅎ^^

 

전날 생새우를

다 손질 해 놓았습니다~

 

새송이버섯전 꼬지~

 

호박전과 고추절임~^^

 

10년동안~~ㅠ ㅋㅋ

 

 전을 좋아하시는

채소아버님 도시락을

 

싸다보니

 전에 달인이 된 채소맘입니다~^^ 

 

과일과 과자~

 

봉투에

과자랑 초콜릿을 담아

 

예쁜 클리어타이로 마무리 했네요~~^^

 

4개의 도시락통과

생수병~ 캔커피~

 

나무젓가락과 1회용 포크를

냅킨에 감싸고~

 

물티슈도 준비~~

 

도시락통위에

도일리를 장식하고

 

집에 있는 공단 리본으로

 

두개씩 묶었습니다~^^

 

정신없어 사진을 못 찍었는데..

 

미리 만들어 났던

샘 도시락 가방~

 

저기 쬐금 보이네요~ㅎ

 

가방속에 쏙~ 넣어

보냈습니다~~^^;;

 

다음은 소윤양 도시락인데..

사진이~~^^;;;;

 

토끼 햄초밥~ 유부초밥~

피카츄 치즈초밥~

 

월남쌈~

 

과일 입니다~^^

 

소윤양이 좋아하는 식빵롤~

햄, 치즈, 딸기잼~

 

새우꼬지는 통이 작아

미니로~ㅎㅎ

 

소윤양이 좋아하는

마카로니와 젤리~

 

초콜릿과 과자들~~^^

 

요렇게 세개의 통에

담아 ~~

 

미리 만들어 놓은 주머니에

담아 보냈습니다~^^

 

근디 보내놓고

정리하다 보니

 

정신없어 소윤양 도시락에

픽을 하나도 안 꽂아~~~ㅠ

보냈다는~~^^;;

 

사진엔 없지만

채소아버님 도시락까지~

 

하여간

요렇게 소윤양의 가을도시락은

 

잘 마무리가 되었네요^^

 

참~~

유부에 밥넣기랑

과일썰기는

 

채소아버님께서 도와주셨다는~~ㅋㅋ

 

고마워용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