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윤양의 얼집 방학이 끝나고...
소윤양과 채소아버님과 함께 조촐하게~ㅋㅋ
삼청동 나들이를 다녀왔네요~^^
네식구 중에 한 명만 없어도
왜케 단촐해 지는지... ㅎ
저희가 간 날은 월욜이었는데도
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장마다
여기저기 엄청 헤매고~~
헤매다~~
경복궁 담벼락 주차장에 차를 세웠네요~ㅠㅠ
주차장 가격도 제각각이었답니다~
소윤양은 살짝 멀미를 해서
배가 아프다고~ㅠ
출발 할때 차안에서 생기가 넘쳤는데..
처음 눈에 들어온 곳은 요 공방이네요~
개성 가득한 카페들이 참 많은곳~~
카페 색상이 참 예쁘죠~~
소품도 판매하는 카페랍니다~
아기자기한 보세샵들도 많았는데..
요즘엔 요런 크런치백이 유행인가 보더라구요~
저도 하나 만들어 볼까하고~
찍어 봤네요^^
국대 떡볶이~~
오늘은 근사하게 점심을 먹으려고..
작정하고 삼천동에 갔는데..
소윤양~
떡볶이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~
우리의 점심 메뉴는 ...
떡볶이, 우동, 모듬튀김 이었습니다~
아~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~^^
맛은 굿~~~^^
우동 국물도 고소하고~ㅎ
떡볶이도 독특한 맛~~
떡볶이 체인점이 많았는데
이곳만 손님이 줄을 서 있었답니다~
디져트로는 아이스크림~
삼청동에는 오래된 집을
개조한 카페들이 많네요~~
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샵도
보는 재미를 더하고요~
담벼락 벽화가 근사해서~^^
그리 크지않은 꽃가게인데..
허브화분들이 참 많았답니다~~^^
요런 멋진 공방도 있고요~
부럽부럽~ㅎㅎ
요 샵에 은근 멋지 아이템들이 많았어요~~
나중에 참고하려고
가방 하나하나
자세히 찍어왔답니다~~^^
울 소윤양 소품을 파는 가판대에서
발길이 떠나지 못하시고~~
핸폰 가방을 눈여겨 보시는 듯~~ㅋ
이곳은 저희가 많은 카페중에
선택한~~ㅎㅎ
do~do~ 입니다~^^
역시 낡은양옥집을 개조한 카페였습니다~
빈티지한 소품들이 곳곳에~~
천정에 석가래가 그대로 ~~
오늘 카페메뉴는
미숫가루 빙수와 카페라떼~~
요 빙수~~
생각보다 엄청 담백하고 맛있었답니다~
견과류가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~~
팥도 달콤하니 신선했고요~^^
이곳은 2층입니다~
화장실에 사람이 없길래
한 장~ㅋ
빈티지한 문에 레이스커튼을
달았네요~
2층 계단에서 내려다본
1층~ㅎㅎ
밖에 테라스와 카페마당예요~
첨에 한가한 곳을 찾아
들어간 카페였는데..
저희가 들어간 곳은 뒷문이고
여기가 정문이더라고요~ㅋㅋ
카페입구와 마당이 예쁘죠~~
런링맨 촬영도 했던 곳이라네요~~ㅎ
오늘은 날도 덥고 좀 늦게 출발한 탓에
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네요~
울 채윤양이 얼집서 돌아올 시간에 맞추느라~^^;;
담번에는
좀 시원해 질때쯤~~
여유있게 돌아봐야겠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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