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이야기/채소의 일상

인천 대공원 자전거 광장~~

채소자매^^ 2013. 10. 12. 14:18

 개천절 연휴를 맞아~

간단하게 도시락을 싸가지고~ㅎ

 

인천대공원 자전거 광장에

다녀 왔어요~~^^

 

 소윤양 새 자전거를 실컷 탈 수 있어

 무지 신나 하며 왔답니다~~^^

 

 점심식사겸 간식을 먹고 난 후~

 

소윤양 본격적으로 자전거 삼매경에~~~

 

고고씽 하셨네요~~^^

 

 여기저기 신나게 달리며~

 

 엄마한테 간간히

손도 흔들어 주고~~^^

 

 울 채윤양도 무릎 보호대를 착용~~ㅋ

자전거 광장을 완전 누비며~~

 

걸음마 삼매경에~~ㅎㅎ

 

 울 채윤이 정말 많이 컸구나 싶네요~~

 

얼마나 거침없이 다니시는지~~^^

 

 동생이 넘 멀리간다 싶으니

소윤양이 자전거도 잠시 세워두고

채윤양을 안아 엄마 곁으로 데려다 주네요~^^

 

 그래도 또 걸음마~ 걸음마~^^

아빠는 잘 걸으는 채윤이가 마냥 예쁘신지

동영상 찰영~~^^

 

 요기~~

 저기~~

 다시 아빠 손에 이끌려서 오시네요~~^^

 

 아빠랑 기념 사진도~~^^

 

 그래도 또 다니시고~~

 

오후가 되니 그늘지고 바람이 불어~

채윤양 저녁에 집에갈 때는 콧물이~~ㅠ

담 날 병원 신세를 졌다는~ㅜ

 

 언니도~~

 

 바람을 가누며~~

 

 정말 신나게~

 

 자전거를 즐기셨답니다~^^

 

 울 채윤양은

잠깐 언니 모자도 써보시고~

 

 ㅎㅎ~ 울 채윤양~

뭘 씌어주면 벗지를 않아요~ㅋ

 언니 자전거에 올라 타보고~~^^

 

 조금 더 크면 울 채소자매들~

함께 자전거 탈 수 있는 날이 오겠네~~ㅎㅎ

 

 집에 가기 위해 유모차에 올라 앉은 채윤양~~

 

간신히 앉혔다는~^^;;

 

집에 오는 길에 잠시 백화점에 들러 맘마 타임중인 채윤양~~

오늘은 무시 곤하시겠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