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브릭 바스켓 (뉴스페이퍼타임 린넨, 동유럽풍 면원단)

 패브릭 바스켓 만들었어요~~

 

겨울이라 언제든지 씻고

바로 발라줄수 있게

로션을 욕실과 거실에 두고 쓰고 있는데..

 

깔끔하게 수납할 수 있는 바스켓이 필요해서~

함 만들어 봤네요~~^^

 

뉴스페이퍼타임 린넨과

사은품으로 받은 동유럽풍 면원단을 사용했습니다~~

 

사각으로 원단을 재단해서

집에 있던 누빔솜을 덧대주었습니다~

 

창구멍을 안감 안쪽에 두고~

 

보통 가방 만들기랑 똑같이 하심 됩니다~~^^

 

요렇게 뒤집어 바스켓 입구를 눌러박기까지

마친 사진입니다~

 

안감과 더솝린넨이

넘 잘 어울리는것 같아 흐뭇하네요~~ㅎ

 

채소자매라벨도 보이시죠~~^^

 

그런다음 ~

모서리를 스티치~~^^

 

 다음~

 

가죽끈으로 손잡이를~~^^

 

반대편도 예쁘죠~~^^

 

 로션과

바로 바로 쓸수 있는 물티슈까지

수납했습니다~~^^

 

센스있는 우리집 책장이 된듯해 기분좋네요~~^^

 

채소아버님과 아이들도

넘 좋아하고~~

 

채윤양이 물티슈 뽑기를 넘 즐겨서~^^;;

 

위쪽칸에 넣었는데..

 

채윤양~~

바스켓 안이 궁금한지~

의자를 밀고와

안쪽을 빼꼼이 쳐다보는 모습이

넘 사랑스러웠답니다~ㅎ

 

요즘

 

거실 쇼파를 베란다로 내놓고

거실을 책장에 책으로 가득~~

체우고 있는데~

 

거실 정리가 더 재미나는 날입니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