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이야기/엄마의 꿈과 일상~

라벨도장 팠어요~~

채소자매^^ 2014. 12. 17. 18:20

 드뎌~~ 얼마전에 주문한 채소자매 라벨도장이

도착했어요~~^^

 

와우~~~ㅎㅎㅎ

 

세로형 평면 라벨과

끼움라벨 두가지를 제작 했답니다~~^^

 

채소자매 이미지를 잘 살려보고 싶어서

열심 연구~고심한??ㅎ

 

 디자인시안을 채소아버님께 넘겼더니~ㅎ

 

그래픽디자이너인 채소 아버님도~~

열심히 작업해 주셨네요~^^

 

요럴땐 남편 직업이 참~~요긴하네요~ㅋ

땡큐~~^^

 

고무스탬프회사에 저번주에

시안을 맞꼈더랬는데..

 

이제야~~ 띵동~~

라벨 도장이 도착했답니다~~ㅎㅎ

 

아직은 라벨 찍는게 서툴러~~

열심히 종이에~~

연습~ 연습~

 

끼움라벨이에요~^^

 

따로 주문한 면라벨 테이프는

아직 도착을 안 해서리~~ㅠ

 

종이에 연습끝에~~ㅎ

 

집에 있던 여행 가방안에

라벨을 찍어보았답니다~~^^

 

ㅎㅎㅎㅎ

넘 예쁜 나만의 라벨~~

 

성공적으로 찍히지는 않았지만

만족스럽네요~~ㅎㅎ

 

어젯밤에 만들었던

소윤양 방에 있는

발매트에도~~ 한 방~~ㅋ

 

아직 발매트 포스팅도 안 했는데~~^^;;

 

요건 공방에서 만들었던

아코디언파우치~

역시 나중에 포스팅할 파우치랍니다~

 

파우치 안에도~~ㅎㅎ

 

바리스타 앞치마 뒷주머니에도

찍어보았습니다~~ㅎㅎ

 

나만의 라벨 찍는작업이

넘 재미 나네요~

 

뿌듯하기도 하고~

기분 좋아요~

 

제 꿈에 한 발작 다가가고 있는듯한 기분~^^

 

그동안 만들었던 작품들에게

틈틈히 제 도장을 찍어주어야 겠어요~

 

라벨지가 아니라

기냥 도장을 찍어도 멋스럽고 예쁘네요~ㅎ

흐뭇해요~

 

도와준 채소아버님 고마워용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