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nd made/파우치

아코디언 파우치 (양귀비 린넨, 화이트 린넨)

채소자매^^ 2014. 12. 14. 20:08

 아코디언 파우치로

체인 크로스백 만들어 봤어요~^^

 

아코디언 파운치는 보통 끈으로 여밈장식을 해서

많이들 사용하시는데..

 

저는 크로스백으로

함 만들어 봤네요~~^^

 

원단은 화이트 린넨~

양귀비린넨~

 

파이핑끈 준비 했습니다~ㅎ

 

양귀비 원단을 안감으로 샤용할거랍니다~

 

안주머니도 만들었습니다~~^^

 

그런다음

단조로워 보일수 있는

화이트 린넨에

양귀비원단이 살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

 

파이핑을 해 줄거랍니다~^^

 

세로 3.5의 양귀비 원단에

파이핑끈을 넣고

시침한 사진입니다~~^^

 

파이핑은 초보에게는 쉽지는 않은 일이랍니다~^^;;

면적이 조금 좁아 지더라도..

 

바트게 될 때까지~~

여러번 박아 주세요~^^

 

자~

파이핑과 박음질을

다 끝내고 뒤집은 사진입니다~~

 

공구르기를 다 마친다음

 가방안에 칸막이로 만든 판 중에서 세로 1센티정도 작은

앞쪽 칸막이 위에

 

린넨으로 고리를 만들어 달았습니다~^^

 

아코디언 파우치 스티치를

사진에 보이는 것처럼

 

각도에 맞게 균등한 선을 네게 표시한뒤

 

처음과 마지막 접히는 부분까지 해서

여섯번의 각집기 스티치를 합니다~

 

 세땀식

 굵은실은 세번정도~~

얇은실은 여러번을 튼튼히 해줍니다~

 

양쪽으로 여섯번을

각을 잡아주고~

 

스티치를 마치면~

 

가방 앞쪽에

가죽라벨 스티치도~~

 

자석 단추도 스티치~~

 

고리에 체인끈 연결~~~ㅎ

 

그럼~~

체인 아코디언 파우치 완성~~^^

 

 

은근 멋스런운 양귀비린넨~~

 

가방 앞쪽에

포인트 파이핑도 보이시죠~~^^

 

가방 옆의 자연스런

네개의 주름선도 보이시죠~~

 

네츄럴한 린넨이

멋스럽고 좋네요~~

 

라벨과 양귀비도 잘 어울리는듯 하고요~~^^

 

엄마가 함 매봤네요~~ㅎ

 

화이트 가죽원단이었으면~~

겨울에도 좋았을것 같은데..

 

날이 따뜻해 지길 기다려야 겠어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