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포니텔을 만들어 봤네요~~^^
방울솜을 넣은 땅콩리본 포니텔 이예요~~^^
먼저 겨울 느낌 충만한~ㅎ
작년겨울에
만들어 입었던 스커트원단인
빨간체크 모직 원단을
땅콩모양으로 잘라 창구멍을 남기고 바느질한뒤~
방울솜을 적당히 넣어~
중앙을 꽃철사로 묶고
고무줄을 넣어
리본으로 둘른뒤 바느질로 꼼꼼히 마무리~
요렇게 두개 만들었네요~^^
튤립원단도 같은 방법으로~~^^
요 쁘띠 튤립코튼이 만들고 나니
참 예쁘네요~^^
완전 맘에 듬~
나중에 미니 땅콩도 만들어
고등학생인 조카에게도 선물해야 겠어요~~ㅎㅎ
요렇게 4개 완성~~
2개는 울 소윤양~
2개는 소윤양 친구에게로 전달~~ㅎㅎ
오랜만에 소윤양의 인증샷도
올려봅니다~ㅎㅎ
머리를 잘 안 묶는 울소윤양~
아침에 식탁위에 올려놓은
요 포니텔을 보더니~
머리를 묶고 학교에 가겠다고 하네요~~^^
음~~ 역시~ㅎㅎㅎ
이번 포니텔은
오랜만에 만드는 리본이라
재미나게 작업했답니다~~
첫눈이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
상쾌한 기분이~
뜨개질도 마구마구 하고 싶고~
시간의 여유를 찾으며
이제 한달 밖에 남지 않은
올 해를~
겨울을 즐겨야 겠어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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