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대공원 야외 수영장에 다녀왔어요~~
어린이 풀과 좀더 깊은 어른용 풀이 두개 있어요~
음식은 반입이 안되고~
아이들 과자 정도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~ㅎ
소윤양 잠수하는 사진을 찍어 달라고
요청을 해서 한 컷~ㅋ^^;;
같이간 선배언니 아들램이예요~^^
개구쟁이 준혁군~
이모 핸폰에 물장구를 마구치시네요~^^;;;
인천대공원은
수영장과 물썰매장을
동시에 즐길 수가 있는데
날이 더워 대부분 수영장에서만 나오질 않고~ㅋ
썰매장은 한산했어요~
우리 채윤양~
언니 물놀이 하는동안
자리에서 얌전히 놀아 주셨네요^^
핸펀도 만지작 만지작~~
인천 대공원의
쉬는 자리는 비탈진 곳에 있어요~
옆 물썰매장과 연결이 바로 되어있어서~
그래서 오래 앉아있기는 좀 힘이든다는~ㅋ
잠깐 아이들 물놀이 하기에
적당한 곳이네요^^;;
수영장의 위치도 정문과 후문에서
좀 많이 멀다는~ㅡㅡ;;
더운날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~~
그런데 샤워를 마치고
다시 걸어 나가는 길은~~
멋진 산책로 였네요~
한 낯에 들어가느라
길을 둘러볼 여유도 없었는데~
이렇게 쭉 뻣은 산책로를
그동안 수십번을 오고도
이제야 즐겼네요^^;;
그래서
엄마도 기념샷을~~^^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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