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nd made/앞치마 만들기

바리스타 앞치마 (걸리쉬 앤틱패턴,노트린넨, 인형커트지,핑크 면체크, 핑크 내츄럴 린넨)

채소자매^^ 2017. 8. 31. 18:48

오랜만에 바리스타 앞치마를 만들었답니다~


소녀 소녀한~

깜찍한 아이템 가득 담아서요~^^


요즘 주일마다 저희 교회 카페에서

봉사를 하고 있는데요~ㅎ


그동한 만들었던

예쁜 앞치마들 번갈아 가며

허리에 두르고~


일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~^^


요렇게 재단해서

세컨 앞치마 까지

아랫단과 옆선을 접어 박기 해놓은 모습입니다~^^


이번에 걸리쉬 앤틱패턴이

일반 린넨에서 퓨어라미로 재 탄생되


2년만에 신상으로 나왔더라구요~


완전 하늘 하늘~

얇고 부드러운 원단이에요~


딱~ 옷 만들기 좋은 원단~


전 소품용으로도 그렇고

일반 린넨이 더 정이 가네요^^


소녀 니케를~

세컨 앞치마로 쓸 노트 린넨위에

시침했습니다


스티치까지 마무리 하고~


크라프트 원단위에 핸드메이드 손자수를 놓은~

라벨을 만들어 박아주었습니다^^


꼬마 니케는

주머니가 될 핑크 린넨위에

시침 했습니다~


스티치 후~

주머니로 완성^^


아기자기한 스티커 라벨을

세컨 앞치마에 다려 줄거예요~ㅎㅎ


나란히~~


앞치마 허리는

무지 린넨을 사용해 재단해 두었구요~


앞치마 허리는 면체크 원단을 이용해

만들었습니다~


자~~

앞치마 허리까지 완성이네요^^



그런다음~

세컨 앞치마에 면레이스도 박아주었고요~


라벨 스티커 중 아이스크림 차와 도너츠에

핑크색 실로 스티치를 놓았습니다~^^


짜잔~~

이제 정말 완성이네요~^^


아기자기~ㅋㅋ

귀여운 바리스타 앞치마네요~^^


소녀 인형 컷트지를 사놓은 지 꽤 되었는데~

오늘 첨 사용하네요~ㅎ


넘 예뻐서 가위질 하기도 아까운

인형컷트지~


꼬마 니케도 여름용 앞치마에 딱~~

제격인듯해요^^


요렇게 끈을 묶어~

몇 번 사용했네요~ㅎㅎ


주머니 모서리에 있는

핑크 부직포 리본 라벨도

나중에 첨가 했습니다~ㅋ


뒷 모습~


에고~

접어 놓은 모습도 참~~ 사랑스럽네~ㅋ


보통 바리스타 앞치마는

빈티지하면서

어두운톤이 많은데요~


저만의 앞치마를 한 번 만들어 봤네요~^^


여름엔 좀 환하게~

시원하게~


교회 봉사하는 시간도

더 즐겹고~

기다려 지더라구요~


은혜가 넘쳐난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