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리스타 앞치마 (걸리쉬 앤틱패턴,노트린넨, 인형커트지,핑크 면체크, 핑크 내츄럴 린넨)
오랜만에 바리스타 앞치마를 만들었답니다~
소녀 소녀한~
깜찍한 아이템 가득 담아서요~^^
요즘 주일마다 저희 교회 카페에서
봉사를 하고 있는데요~ㅎ
그동한 만들었던
예쁜 앞치마들 번갈아 가며
허리에 두르고~
일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~^^
요렇게 재단해서
세컨 앞치마 까지
아랫단과 옆선을 접어 박기 해놓은 모습입니다~^^
이번에 걸리쉬 앤틱패턴이
일반 린넨에서 퓨어라미로 재 탄생되
2년만에 신상으로 나왔더라구요~
완전 하늘 하늘~
얇고 부드러운 원단이에요~
딱~ 옷 만들기 좋은 원단~
전 소품용으로도 그렇고
일반 린넨이 더 정이 가네요^^
소녀 니케를~
세컨 앞치마로 쓸 노트 린넨위에
시침했습니다
스티치까지 마무리 하고~
크라프트 원단위에 핸드메이드 손자수를 놓은~
라벨을 만들어 박아주었습니다^^
꼬마 니케는
주머니가 될 핑크 린넨위에
시침 했습니다~
스티치 후~
주머니로 완성^^
아기자기한 스티커 라벨을
세컨 앞치마에 다려 줄거예요~ㅎㅎ
나란히~~
앞치마 허리는
무지 린넨을 사용해 재단해 두었구요~
앞치마 허리는 면체크 원단을 이용해
만들었습니다~
자~~
앞치마 허리까지 완성이네요^^
그런다음~
세컨 앞치마에 면레이스도 박아주었고요~
라벨 스티커 중 아이스크림 차와 도너츠에
핑크색 실로 스티치를 놓았습니다~^^
짜잔~~
이제 정말 완성이네요~^^
아기자기~ㅋㅋ
귀여운 바리스타 앞치마네요~^^
소녀 인형 컷트지를 사놓은 지 꽤 되었는데~
오늘 첨 사용하네요~ㅎ
넘 예뻐서 가위질 하기도 아까운
인형컷트지~
꼬마 니케도 여름용 앞치마에 딱~~
제격인듯해요^^
요렇게 끈을 묶어~
몇 번 사용했네요~ㅎㅎ
주머니 모서리에 있는
핑크 부직포 리본 라벨도
나중에 첨가 했습니다~ㅋ
뒷 모습~
에고~
접어 놓은 모습도 참~~ 사랑스럽네~ㅋ
보통 바리스타 앞치마는
빈티지하면서
어두운톤이 많은데요~
저만의 앞치마를 한 번 만들어 봤네요~^^
여름엔 좀 환하게~
시원하게~
교회 봉사하는 시간도
더 즐겹고~
기다려 지더라구요~
은혜가 넘쳐난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