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nd made/가방

크로스백 (페이퍼돌린넨, 청바지, 하얀모래위야자수린넨)

채소자매^^ 2015. 9. 1. 13:29

 오랜만에 크로스백을 만들어 봤네요~^^

 

제 소잉파우치버전으로~

만들어 보면 어떨까??

 

요런 생각으로~ㅎㅎ 만들어 봤답니다~^^

 

제가 무지 아끼는 페이퍼돌 린넨과 청바지 준비하고요~

 

안감은 네스홈에서 이벤트에 당첨되 받은

하얀모래위야자수 린넨을 준비했습니다~

 

4온스솜과 가죽끈 금속 D링도

필요합니다~^^

 

가로 20.5 세로16.5

폭8센티로 재단했습니다~ㅎ

 

가방 어깨끈과 고리를 연결할

D링 고리장식은

 

페이펄 돌린네에서 맘에드는 원단을

사진에서 처럼 오려내

4온스솜을 한쪽에만 넣고~

 

고리 두개를 각각 끼워넣고

시접을 접어넣어

공구르기를 해 놓습니다~^^

 

다음 안감에 주머니~

핸드폰 정도 들어갈 크기로 만들어 박았습니다~^^

 

요 하얀모래위야자수린넨은

사진보다

실제로 보면 더 예쁜 원단인듯 하네요~

 

은은하니~

편안하고~

휴가를 떠나고 싶은~ㅎㅎ

 

반대편에는

씨씨쿠션~ 립스틱~ 카드가

들어 갈 수 있는 크기로계산해서

주머니 3등분~ㅎㅎ

 

왼쪽 씨씨쿠션쪽은

1.5센티 씩 접어넣고

 

폭에 여우를 주었습니다~^^

 

자~ 각각 안감과 겉감에 솜을 넣고

지퍼박기까지~

 

박아 뒤집어 놓은 모습입니다~~^^

 

요기는 안쪽~

 

요렇게~

가방 앞과 뒤를 지퍼선과 연결해 박고~

바이어스 처리 까지 한 컷입니다~

 

가방 바닥부분

양 끝에 가방끈 연결 고리를 박아주고요~

 

가방 뒷쪽에

포인트로 예쁜 모자스티커도~^^

 

공구르기로 가방 바닥을 연결하고~

 

크로스 가죽끈까지 연결하면~

요렇게 완성이네요~^^

 

가방 안쪽 안주머니에

화장품과 카드를 수납한 사진입니다~^^

 

반대편 안주머니에는

핸드폰을 넣어봤습니다~

 

가방 바닥이 꽤 넓어~

지갑이란 뭐~

이것 저것~

 

수납이 잘 될듯 하죠~ㅋㅋ

 

사진은

가방 위쪽이 더 벌어져 보이게 나왔네요~^^;;

 

 

지퍼 고리는

소녀감성으로다가~ㅎ

 

가까운 곳이나 장보러 갈때

들고 나가니

간편하니 좋네요~ㅎㅎ

 

가방끈을 짧게 달아

토트백으로 들어도 괜찮더라구요~^^

 

암트 오랜만에 만들어본

크로스백~

 

재미있었네요~^^

 

이제 날씨도 선선해 지는듯하고~

다시 바느질 재미에~

푹 빠져볼까? 합니다~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