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로스백 (페이퍼돌린넨, 청바지, 하얀모래위야자수린넨)
오랜만에 크로스백을 만들어 봤네요~^^
제 소잉파우치버전으로~
만들어 보면 어떨까??
요런 생각으로~ㅎㅎ 만들어 봤답니다~^^
제가 무지 아끼는 페이퍼돌 린넨과 청바지 준비하고요~
안감은 네스홈에서 이벤트에 당첨되 받은
하얀모래위야자수 린넨을 준비했습니다~
4온스솜과 가죽끈 금속 D링도
필요합니다~^^
가로 20.5 세로16.5
폭8센티로 재단했습니다~ㅎ
가방 어깨끈과 고리를 연결할
D링 고리장식은
페이펄 돌린네에서 맘에드는 원단을
사진에서 처럼 오려내
4온스솜을 한쪽에만 넣고~
고리 두개를 각각 끼워넣고
시접을 접어넣어
공구르기를 해 놓습니다~^^
다음 안감에 주머니~
핸드폰 정도 들어갈 크기로 만들어 박았습니다~^^
요 하얀모래위야자수린넨은
사진보다
실제로 보면 더 예쁜 원단인듯 하네요~
은은하니~
편안하고~
휴가를 떠나고 싶은~ㅎㅎ
반대편에는
씨씨쿠션~ 립스틱~ 카드가
들어 갈 수 있는 크기로계산해서
주머니 3등분~ㅎㅎ
왼쪽 씨씨쿠션쪽은
1.5센티 씩 접어넣고
폭에 여우를 주었습니다~^^
자~ 각각 안감과 겉감에 솜을 넣고
지퍼박기까지~
박아 뒤집어 놓은 모습입니다~~^^
요기는 안쪽~
요렇게~
가방 앞과 뒤를 지퍼선과 연결해 박고~
바이어스 처리 까지 한 컷입니다~
가방 바닥부분
양 끝에 가방끈 연결 고리를 박아주고요~
가방 뒷쪽에
포인트로 예쁜 모자스티커도~^^
공구르기로 가방 바닥을 연결하고~
크로스 가죽끈까지 연결하면~
요렇게 완성이네요~^^
가방 안쪽 안주머니에
화장품과 카드를 수납한 사진입니다~^^
반대편 안주머니에는
핸드폰을 넣어봤습니다~
가방 바닥이 꽤 넓어~
지갑이란 뭐~
이것 저것~
수납이 잘 될듯 하죠~ㅋㅋ
사진은
가방 위쪽이 더 벌어져 보이게 나왔네요~^^;;
지퍼 고리는
소녀감성으로다가~ㅎ
가까운 곳이나 장보러 갈때
들고 나가니
간편하니 좋네요~ㅎㅎ
가방끈을 짧게 달아
토트백으로 들어도 괜찮더라구요~^^
암트 오랜만에 만들어본
크로스백~
재미있었네요~^^
이제 날씨도 선선해 지는듯하고~
다시 바느질 재미에~
푹 빠져볼까? 합니다~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