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nd made/파우치

삼각파우치 (소녀의 낭만여행컷트지 린넨, 해지원단, 크랙원단, 아보카드린넨, 무지린넨)

채소자매^^ 2015. 7. 26. 16:05

 여행용 삼각파우치 만들었습니다~~^^

 

클러치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을 만큼~

큰사이즈의 파우치랍니다~~ㅎ

 

여행시 화장품이랑 속옷같은 소품을

 넣어갈 수 있는~~

빅 파우치랍니다^^

 

 

소년의 낭만여행 컷트지 린넨, 해지청, 크랙원단~

과일 씨지엠중 아보카드, 무지린넨,

망사원단과 40센티지퍼~

요렇게 준비했습니다~~^^

 

먼저 안감쪽 주머니부분을

망사로 넣어주려고 요렇게~~

 

아보카드린넨으로 망사 주변을 바이어스 처리했습니다~~^^

 

이번에도

안감쪽 안주머니 입니다~

 

소년의 낭만여행 커트지중~

예쁜 컷트지를 재단해

무지 린넨과 겉쪽끼리 맞대고 박은 뒤

뒤집어~

 

요런 모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~^^

 

입체감있는 주머니를 만들기위해

요렇게 1.5센티 정도 간격으로 선을 그어주고~

 

요렇게 박음질 했습니다~

 

가운데 줄은 안감에 달을때 박을 선입니다~

 

이번엔 겉감쪽 주머니 입니다~

 

해지청 윈단을 주머니 안쪽으로~

 

 아보카드원단과 카메라 컷트지를 연결한 부분은

주머니 바깥쪽이 되도록~

 

연결해 박아줍니다~^^

 

지퍼는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

아보카드원단으로 지퍼끝을 마무리 해주었습니다~

 

요렇게 겉감의 앞뒤를 지퍼와 연결한 사진입니다~

 

그리고 요기에~

 지퍼선을 따라 스티치를 넣어 줍니다~^^

 

안감까지 연결해

창구멍을 남기고~

 

뒤집기 전입니다~~^^

 

짜잔~~

스티치까지 완성한 사진이네요~^^

 

뒷모습입니다~^^

 

안쪽 주머니요~

 

안쪽 망사 주어니입니다~

 

 

안감주머니가 넉넉하죠~

 

 

반대편도 넉넉한 사이즈의 주머니 입니다~^^

 

망사원단에 채소자매 라벨이 보이네요~ㅎㅎ

 

겉감 주머니가 들뜨지 않도록

스티치도 넣었습니다~^^

 

주머니 안쪽도 해지청으로 되어있는것이

살짝 보이시죠~^^

 

바닥쪽 크랙원단이 보이네요~

 

 

 

역시 요 낭만컷트지는

 여행 파우치느낌이~

 

넘 잘어울리는듯 하네요~~^^

 

그런데 바닥이 크랙 원단이라

가을에 더 느낌이 살듯해요~ㅎ

 

담은 여름을 겨냥한 여행파우치를

올려 볼게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