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저귀 파우치 (민트색 야생화린넨, 네츄럴린넨, 티키인형 컷트지,그린체크 라미네이트)
기저귀 파우치 만들었어요~
담달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
새댁에게 선물할 파우치예요~^^
특별히 아끼는 티키인형 컷트지를
넣어서 만들어 봤답니다~~^^
네츄럴린넨을 앞판 뒷판을 연결
길게 재단하고
파우치의 뚜껑부분만 민트색 린넨으로
반원모양으로 재단 했습니다~^^
찍찍이도 미리 들어갈 위치에 박음질 하고~
티키도 박음질~
요렇게 파우치 양 옆선을 박고
바닥도 6센티넓이가 되도록 박아주었습니다~
안감도 뚜껑부분까지
길게 재단해
겉감과 똑같이 박았습니다~^^
겉감뚜겅 겉과 안감뚜껑 겉이 맞닿게 놓고~
사진처럼 안감주머니 부분을 겉감에 넣어 ~
일단 주머니부분만 박음질 한 후~
시접을 사진처럼 가위집을 넣습니다~^^
뚜껑 부분을 뒤집어~
다시 겉감 주머니 부분에 안감 주머니를 넣고
파우치 앞쪽인
입구부분을 눌러 박기합니다~
그런다음
쭉~ 이어서
뚜껑부분까지 테두리를 눌러박기 해줍니다~^^
뚜껑이 겉모습이
요렇게 되겠죠~^^
다음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~
파우치 뒷쪽에 박았습니다~
요런 모습입니다~ㅎㅎ
다음 예쁜 스티커 라벨도 다려주고~
스티치도 합니다~^^
요렇게요~^^
짜잔~~ㅎㅎ
완성입니다~^^
뒷모습입니다~^^
기저귀도 넣어 봤네요~^^
기저귀 파우치는
기저귀를 넣으면 자연 빵빵해져서~ㅋ
따로 솜은 넣지 않고 만들었답니다~^^
아가를 데리고 다니기도 힘든
엄마의 짐을
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어야 겠지요~ㅋㅋ
앞에서 만들었던
민트색 약병파우치랑 세트~ㅎㅎ
같이 보니 더 완성도 있어 보이고
예쁘네요~^^
아가가 아프지 않으면 더 좋겠습니다만~
작은 파우치는
아가의 손톱가위나
작은 소품을 넣어도
그만이겠네요~ㅎㅎ
기저귀 파우치는 나중에
아가가 기저귀를 떼고
아장아장 걸으면
간단히
끈을 달아 백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
디자인 했답니다~ㅎㅎ
아가가 메고 다녀도
이쁘겠죠
백화점에 들러 예쁜 내의도 하나 골라서~
얼릉 같이 선물해야 겠어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