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nd made/파우치

기저귀 파우치 (민트색 야생화린넨, 네츄럴린넨, 티키인형 컷트지,그린체크 라미네이트)

채소자매^^ 2015. 5. 26. 18:41

기저귀 파우치 만들었어요~

 

담달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

새댁에게 선물할 파우치예요~^^

 

특별히 아끼는 티키인형 컷트지를

넣어서 만들어 봤답니다~~^^

 

네츄럴린넨을 앞판 뒷판을 연결

길게 재단하고

 

파우치의 뚜껑부분만 민트색 린넨으로

반원모양으로 재단 했습니다~^^

 

찍찍이도 미리 들어갈 위치에 박음질 하고~

티키도 박음질~

 

요렇게 파우치 양 옆선을 박고

바닥도 6센티넓이가 되도록 박아주었습니다~

 

안감도 뚜껑부분까지

길게 재단해

 

겉감과 똑같이 박았습니다~^^

 

겉감뚜겅 겉과 안감뚜껑 겉이 맞닿게 놓고~

 

사진처럼 안감주머니 부분을 겉감에 넣어 ~

 

일단 주머니부분만 박음질 한 후~

 

시접을 사진처럼 가위집을 넣습니다~^^

 

뚜껑 부분을 뒤집어~

다시 겉감 주머니 부분에 안감 주머니를 넣고

 

파우치 앞쪽인

입구부분을 눌러 박기합니다~

 

그런다음

 

쭉~ 이어서

뚜껑부분까지 테두리를 눌러박기 해줍니다~^^

 

뚜껑이 겉모습이

요렇게 되겠죠~^^

 

다음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~

 

파우치 뒷쪽에 박았습니다~

 

요런 모습입니다~ㅎㅎ

 

다음 예쁜 스티커 라벨도 다려주고~

스티치도 합니다~^^

 

요렇게요~^^

 

짜잔~~ㅎㅎ

 

완성입니다~^^

 

뒷모습입니다~^^

 

 

기저귀도 넣어 봤네요~^^

 

기저귀 파우치는

기저귀를 넣으면 자연 빵빵해져서~ㅋ

 

따로 솜은 넣지 않고 만들었답니다~^^

 

아가를 데리고 다니기도 힘든

엄마의 짐을

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어야 겠지요~ㅋㅋ

 

앞에서 만들었던

민트색 약병파우치랑 세트~ㅎㅎ

 

같이 보니 더 완성도 있어 보이고

예쁘네요~^^

 

아가가 아프지 않으면 더 좋겠습니다만~

 

작은 파우치는

 

아가의 손톱가위나

작은 소품을 넣어도

그만이겠네요~ㅎㅎ

 

기저귀 파우치는 나중에

아가가 기저귀를 떼고

 

아장아장 걸으면

 

간단히

끈을 달아 백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

디자인 했답니다~ㅎㅎ

 

아가가 메고 다녀도

이쁘겠죠

 

백화점에 들러 예쁜 내의도 하나 골라서~

얼릉 같이 선물해야 겠어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