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사각 파우치~ (화이트 새 야생화 린넨)

 기본 직사각 파우치를 만들어 봤습니다^^

 

새그림이 있는 화이트 린넨 원단에

기본 스탈의 화장품 파우치 입니다~~^^

 

요렇게 안감과 겉감이 될 원단들을 재단하고

라벨과 지퍼를 준비했습니다~~^^

 

겉 린넨에 4온스 접착솜을 다림질 한 사진입니다~

 

맘에 드는 새 한 마리를 골라

 

앞 뒤로

하늘색~, 핑크색~

패브릭 크레용으로 색칠~ㅎㅎ

 

재밌네요~^^

 

색칠후에는

다림질을 잊으심 안됩니다~ㅎ

 

하늘 색 사과 자수가 있는 라벨을

잘라 끼움 라벨을 만들어

재봉하고

 

지퍼까지 재봉한 모습입니다~

 

만드는 방법은 기본 파우치만드법과

똑같습니다~^^

 

안쪽 모습~

 

이번엔 안감 입니다~

 

양 옆선과 밑을 박고~

모서리 시접부분을 사선으로

자릅니다~

 

뒤집기~

 

흰색 야생화 원단을 조금 잘라

위에 접어 박기해

 

이너 백 만들때 처럼

속 주머니도 만들어 봤습니다~

 

그런데 속주머니가운데를

세로로 한 번 박아주지 않고

 

전체 안감을 재봉 했더니

주머니가 벌어진다는~~ㅠ 

 

안 주머니를 넣는 분은

사진에 보이는

흰색 야생화 원단의

가운데 부분을 가로로 한 번 박아 주세요~~^^

 

실패는 성공의 어머니~~ㅎㅎ

 

겉감에 안감을 넣고요~~

 

공구르기 한 모습입니다~~

 

지퍼에 예쁜 가방 침장식도

달고요~~^^

 

그린색 가죽 라벨도 스티치~~

 

완성~~^^

 

안쪽 사진 입니다~~

 

작은 화장품을 담아 봤습니다~~

 

4온스 솜을 넣었더니

톡톡하니~~

 

간단하면서도

왠지 고급스런

기본 파우치가 되었네요~^^

 

요 파우치는 실물이 더 예쁘다는~~ㅎㅎ

 

간단한 파우치 이지만

만족스러워~~

 

기분이 좋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