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너 백~~ (베이비 린넨과 야생화 린넨)
가방속 가방인~~
이너 백을
드뎌 만들었습니다~ㅎㅎ
전부터 만들어야지~
했는데..
만들고 나니 무지 뿌듯하다는~~ㅎㅎ
베이지 린넨과 야생화 린넨을
이용해 재단했습니다~
전체 가로30, 세로25
정도 되고요~
가방 바닥 세로6입니다~
그럼 가방 바닥 가로는 30이겠지요~ㅎ
토끼린넨으로 만든
주머니부분은 밑 바닥 빼고
세로 15가 됩니다~^^
바닥부분을 전체 앞 뒤를 다 계산하면
가로30에 세로 15+15+6 해서 36이 됩니다~^^
겉에 양면으로
주머니가 될
윗 부분을
접어 박기 한모습입니다~~^^
겉 린넨에 토끼린넨을 위치를 맞춰 ~~
중앙에 쵸크펜 선을 박음질 한 뒤
안쪽에서 양 옆선을 박아 줍니다~
그런다음 뒤집어
가방 입구 가운데 부분을
가위로 살짝 들어가게~
곡선으로 재단~~^^
요기는 반대편입니다~
야생화 린넨으로
라벨을 양쪽이 다르게 꾸며 봤습니다^^
그런다음
다른 야생화 린넨으로
폭4cm 정도 되게
사선으로 오려서
바이어스를 만듭니다~^^
먼저 양쪽으로
가방 입구 곡선 부분에
바이어스처리 하고요~
전체 가방 입구 테두리를
바이어스 처리 합니다~
이때 곡선위를 지나게 연결해
바이어스로 가방의 손잡를
만들어 줍니다^^
자~~
간단하게 이너 백 완성이네요^^
예쁜 야생화 원단~~
원단이 이뻐서
가방이 더 사는듯 하네요~~ㅎㅎ
단종되기 전에
더더 사 놓는건데~~ㅠㅠ
원래 원단은 필요한 만큼만 쇼핑하는 편이었는데..
이번에
예쁜 원단들을 졉하면서
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
예쁜 원단이 있음
넉넉히 사놓는것도
좋을 듯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^^
여러가지 소품을 담아 봤습니다~~
화장품 파우치~ 핸드폰~
손거울~ 필통과 노트~ 장지갑~
큰 썬크림과 미스트도
한가방에~
다른 가방을 들고 외출시~
이젠 깜박 잊고
나가는 물건없이~ㅎㅎ
요거 하나면 끝~~~~
이렇게 가방 속에 넣었다가
다른 가방으로 이동시~
이너 백만 들어서 넣으면~~
간단 이동이겠지요~ㅎㅎ
어쩌다 가방을 바꿔 들고 나가면
뭘 하나씩 빼먹기 일쑤 였는데..
특히 지갑이나 핸드폰을 잊고 나가면
완전 낭패~~ㅠㅎㅎ
완전 좋네요^^
진작 만들걸~~^^
시간을 내서
몇개 더 만들어
주위 분들에게 선물해야 겠어요~~
정말 굿 아이템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