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2박3일 여행 삼일 째날~ (횡성, 원주 휴게소)
여행 3일 째 날 아침 밝았네요~~
우리가 묵은 8층 리조트
복도에서~
소윤양 한 컷~~
날씨도 역시 좋네요~^^
아침은 리조트 식당에서
간단하게 한식으로~
강원도 우거지 된장국이
참 시원하고 맛났어요~~^^
식당을 나와
리조트 로비 계단에서
채소자매들
사진 한 장 찍으려는데
채윤양이 자꾸 계단을
오르려고 하네요~~ㅎ
언니는 동생 손을 잡고~~
끝까지 올라 왔다
다시 내려가기~~
동생을 잘 챙겨주는
소윤양~^^
울 채윤양은
계단 오르 내리기가
넘 잼있나 봐요~~^^
벌써 다 내려 오셨네요~~^^
울 소윤양~
오늘 아침 무지 기분 좋으신지~~~~
저 표정은
정말 좋을 때~ㅋㅋ
채윤양도~~
기분 최고~~^^
짐을 정리해 들고는
집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위해..
채소자매들~
주차장 의자에서
아빠가 지하주차장에서
오시길 기다리고 있네요~~^^
두 손 잡고
리조트 마당에
폭포 구경도 하고요~
민들레도 구경하고~~
둘이 있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답니다~~^^
분수대 앞
다소곳이 앉은
채윤양~~^^
슬슬 앞으로 걸어 가시네요~ㅋㅋ
언니는 돌 던지게 빠지시고~~
한 참 휴식을 하고는
횡성으로 가서~ㅋㅋ
한우를 구입했는데..
축협이 제일 믿을만 하다고들 해서
저희도 축협으로 가서
한우를 구입했답니다~^^
카드회사 행사 사은품으로
육포도 받았는데
완전 맛났네요~~
소윤양이 정말 맛나게 잘먹었답니다~~ㅎ
넘 양이 작아 금세 먹어치우고는
봉투만~~ㅋㅋ
담에 축엽에 가서
찾아봐야겠어요
인천 축협에도 있으려나???
완전 강츄~~~^^
중간에 원주 휴게소에서~
울 채윤양
강아지 인형에
푹 빠지셨네요~~
얼마나 좋아하는지~~
원래도 강아지를 좋아해서~~^^;;
누가 불러도
강아지 꼬리를 붙잡고~
그냥 차에 태웠다~
넘넘 서럽게 울어서~~^^;;;
하나 사주었더니
한참을 가지고 놀고
잠이 들어서도
꼭 안고 있었답니다~~^^
집에 도착해서는
채소 아버님은 짐을 풀고
엄마는
먹거리 정리~~
취나물을 빨리 해달라는
소윤양의 요청으로
물에 담겨 놓았네요~~
그래도 빨리 못 먹는 나물이죠~ㅋ
담 날 점심 때나
볶아먹었답니다~~ㅎㅎ
이번 여행은
오랜만에 멀리 나가 좋았지만
채윤양이
강원도 구비길에서
멀미를 하는바람에
안스럽기도 하고~
힘들었답니다
그래도
채소자매들~
놀 때는
어찌나 신나고 밝은지
넘 뿌듯한
여행이었습니다~^^
또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