납작 파우치~ (빨강 글씨 린넨 커트지)
필통으로 쓸수 있는 납작 파우치를 만들었어요~~
크리스 마스 때 고마운 분들께
몇가지 선물을 하려고
대장정??에 들어 갔네요~ㅎ
그 첫 번째로다가
요 파우치를 시작~~^^
여고생에게 주려고 하는데
좋아하려나 몰겠어요~ㅎㅎ
하여간 최대한 쓸모있게 연구하여~ㅋㅋ
전에 기저귀 파우치를 만들고
고이 보관한 린넨 커트지를 꺼내
글씨 부분을 재단~~
요 원단이 넘 맘에 들어서
재 구매를 하려고 했더니
품절~~~ㅠㅠ
그래서 더 아끼고 아끼던 원단~ㅋㅋ
싸이즈는 원하는 대로 하심 되는데
저는 큰게 좋을 듯 해서
다 만들고 나니
전체 가로22.5cm 세로14cm가 되었네요~
위에 가죽 라벨을 지퍼 윗부분에 달으려고 했는데
달고보니~
영 따로 놀아서~
다시 떼어냈네요~
그런다음
손잡이가 있음 좋을 듯해~
청치마 밑단을 잘라
오버룩을 해주고
파우치를 옆 트임 해서리
끼어 넣었답니다~ㅋ
그리고 뒷면은
안 입는 청치마를 과감히 잘라~ㅋ
예쁜 라벨을 달아 완성 했답니다
옆에 끼움라벨도 넣었구요~~^^
안감은
라미네이트 방수 원단을
겉감과 똑같이 잘라
지퍼 부분만 빼고~
요렇게~
만든뒤~ㅎ
다시 뒤집어~
겉감 속에 안감을 넣고~
바느질 하기 편하려면
전체를 사진처럼 뒤집어서
안감을 지퍼부분과 공그르기로
연결 바느질을~
그럼 다시 뒤집어
요렇게
완성이네요~^^
안감이 은근 겉감과
잘 어울리는 것 같죠~~ㅎㅎ
지퍼 고리도
날씬 고양이 를 달아 봤네요~ㅎㅎ
연필을 넣어 봤어요~~
이것 저것 엄청 들어갈듯요~^^
빈티지 하니~~
나름 괜찮은듯~~
만족이네요~~ㅎㅎ
받는 사람도
좋아해야 하는데~~??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