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하는돌잔치~~
채윤양의 돌잔치를 했어요~~^^
엄마 아빠의 정성으로 집에서 마련한 돌파티~~~~ㅎ
돌 상차림이예요~~^^
왼쪽에는 채윤양 성장 사진과 미니 곰인형을~
요건 케잌에 장식할 가렌드~
알파벳을 머메이드지에 오려서
지끈으로 연결해 빨대에 묶어 두었어요~ㅎ
요건 떡에 꽂을 채윤양의 이니셜~
머메드지를 팽킹가위로 오려 모양을 내주었어요~
벽면은 채윤양의 첫번 째 생일 가랜드와
풍선 아치~
돌상 앞에는 삼각 가랜드로~~
천장에는 소윤양의 생파때 상용했던 가랜드와
풍선장식을~
이제 돌상에 과일을 올려놓기 시작~
바구니에 색색의 과일을 담고~
수박도~
수박은 조각으로 모양을 낼까 했는데~ㅋㅋ
기냥 시간관계상 심플~ 통째로~
떡도 쌓고~ㅋ
돌상은 식탁에 커버를 씌었습니다~
이것저것 올리려니 상이 좀 작네요~~^^;;
바나나는 자리가 좁아서 뒤에~~ㅎ
케잌에는 채윤양만을 위한
가랜드를 꽂고~
금반지와 금팔찌도~~~ㅎㅎ
짜잔~~~
채윤양의 돌상~~ 예쁘게 완성~~^^
채윤양 무슨생각을 하시는지~~ㅎ
다소곳이 앉아있네요^^
엄마 아빠가 수고하는줄 아는지~
자리에서 가만히 앉아서는 울지도 않고~
조바위와 한복도
아빠가 예쁘게 만져주시고~
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
엄마 아빠와 소윤양은
앨범 가족사진 촬영 때 입었던
커플 티와 청바지를 같이 입었답니다~^^
그리고는 다 같이 가족기념 사진도~ㅎ
정말 사진 찍는 내내~
예쁘게 앉아있어준 예쁜 채윤양~~^^
ㅎㅎ~ 울딸 왜케 작아 보이는지~~
돌상 사진 촬영이 끝나고
한쪽에 따로 마련한 포토죤~~ㅎㅎ
손님들이 오시고~
미리 준비해놓은 상차림 앞에 다들 앉으셔서~~
즐거운 식사를 시작~~^^
음식은 날이 더운관계로 부폐에 주문~~~ㅋㅋ
어느정도 식사가 끝나갈 때 쯤~
오늘의 하일라이트~~~~
돌잡이 시작~~ㅎㅎ
채윤양은 잠시 벗고 있던 한복을 차려 입으시고~ㅋ
돌잡이는 뺄건 빼고~
간단하게 준비~ㅎㅎ
너무 집중한 나머지~
잡는 순간 포착을 못했네요~^^;;
울 채윤양~
법관 망치를~~잡아 들었습니다^^
ㅎㅎㅎㅎ~
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~^^;
돌잡이가 끝난 다음에도
망치를 꼭 쥐고서는
한 손에는 사과를 여유로이 잡스시네요~ㅎㅎ
소윤양과 작은이모 딸~ 동서네 딸~
요렇게 모여서 기념 촬영을~^^
중3인 조카가 좀 쑥쓰러워 하네요^^;;
집에서 하는 돌잔치~
이렇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~ㅎ
소윤양 때는
아침부터 샵에서
머리하고 옷입고~
부폐에서 정신없게 손님을 맞는라
집에 와서는 가족이 다 녹초가 되고~
뭘 했는지 정신도 없고
하루종일 유모차나 의자에서 편하게 움직이질 못해서인지
소윤양의 컨디션이 넘 안좋았답니다
그런데 집에서 돌잔치를 하니 생일의 주인공인 아가가
편하게 왔다갔다~ 컨디션 최상~~^^
넘넘 좋았던 것 같아요~~
엄마도 아빠도~
부담없이 맘도 몸도 편한~
넘 즐거운 돌잔치 였습니다^^
무엇보다 내맘대로~
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돌잔치를~
우리 딸에게 선물 할 수 있어 넘
뿌듯하고~
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