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이야기/채소의 일상

필리핀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가족 여행 이틀째~

채소자매^^ 2013. 6. 13. 22:26

 

세부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네요~

 

밤새 비가 많이 와서 하늘이 흐리죠~

 

그러던 하늘이 어느새 요렇게 맑아졌어요~ㅎㅎ

날씨도 도움을 주시네요^^

 

여긴 야외 수영장 왼쪽편의

호텔 선착장이예요^^

 

역시 아침 조식을 호텔 뷔폐에서 마치고

 

호핑투어를 떠났어요~

 

요건 채소아버님이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

준비하시고 계시네요~

 

소윤양과 준혁군의 스노클링 사진이예요~

 

어린이라 현지 가이드분이 구명조끼를 같이 잡고

여기저기 탐색을 했어요~

 

둘다 지치지도 않고 얼마나 신나게 체험을 하는지~

배위에 가장 마지막에 올라온 여행객이었답니다^^

 

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중 젤 신나고 즐거웠던 체험입니다~~^^

세부 바다속엔 알록달록 넘 예쁜색의 물고기들이 많이 살더라고요~

 

미안하지만 제주도 잠수함 체험때와는 비교가 안되는^^:: 하하~~

 

울채윤양을 여행객언니들이

예쁘다고 많이들 봐주셔서

엄마 아빠 모두 편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.

 

그래서 스노클링사진은 많이 못찍었다는..--;;

 

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던~

스노클링을 마치고 배위에 앉아 휴식 중이네요^^

 

소윤양 이마에 자국이~ㅋㅋ

 

 

그런다음 잠깐에 바다 낚시를 했는데...

요건 소윤양의 낚시 인증샷 사진입니다~ㅋㅋ 

 

바다 낚시 까지 마친뒤

세부의 까우비안섬으로 이동해

 

점심으로 바베큐 만찬을 즐겼답니다.^^

 

필리핀 사람들은

한끼에 밥과 반찬을 한가지만 먹기때문에

요정도면 만찬 수준이라고..

 

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ㅠㅠ

 

어쨌든 새우와 조개등 여러가지 육류~

열대과일과 음료를 배불리 먹고

 

섬 이곳저곳 산책에 나섰습니다~

 

원숭이와 앵무새가 있었는데~

작은 장에 들어가 있어...

사진은 찍지 않았답니다~

 

섬이 크지 않아 금새 한 바퀴 돌고~

잠시 채윤양 맘마 타임~^^

 

여행을 위한 1회용젓병과 분유팩이 있어

이번 여행 정말 편하게 다녔네요..

 

소윤양과 선배언니네 두 아드님들은

잠시 쉬는틈을 이용해 섬 바닷가에서

또 수영을 즐기시고요~ㅎㅎ

 

기념 V도~ㅋ

 

바로 옆에 있는 작은 섬인데

바다색이 정말 예쁘죠~^^

하늘이랑 경계과 모호함니다~~

 

요건 까우비안섬 해변가에서

우리가 타고온 요트와 기념촬영컷이네요^^

 

채윤양 맘마드시고 졸음이 밀려오시는지 표정이~ㅋㅋㅋ

 

요쪽은 선착장이네요~

 

역시 바다색이 넘 멋지네요^^

 

필리핀의 바다는 7가지 색을 띤다고 합니다~~

 

섬을 나와 돌아오는 배안에서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~

 

모든 여행객들이 바다수영과 과식으로인한

수면에 빠지셨다는...

 

요긴 필리핀식 마사지샵이예요~

 

호텔로 가기전 들러

온가족이 함께 가족실에서

엄마랑 아빠는

전신 마사지를 받고~

 

채윤양과 소윤양은

휴식을 취했습니다^^

그러고 또 기운이 충족되었는지

 

아이들은 호텔 야외수영장으로~

 

엄마랑 채윤양은 맘마를 즐기며~ㅋ

휴식을 취했네요^^

 

정말 이번 여행에서 소윤양은

수영을 원없이 했답니다~ㅎ

 

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

어른들도 기분이 좋더라구요^^

 

저녁은 호텔 뷔페에서 아침조식과는 또다른

세계의 스테이크 총집합~~

 

정말 많은 음식을 맛보고~~

살이 얼마나 쪘을지 생각은 없었네요~ㅋ

 

아침 조식도 기본 메뉴를 제외하고는

매번 메뉴가 바껴서 먹는 즐거움에~

세부 경치에~

 

힐링이 따로 없었답니다^^

 

 

잠시 호텔 선착장을 산책하고~

 

어메이징 쇼를 관람하기 위해~

의상을 제 정비하고는~ㅋㅋ

 

호텔 복도에서

엘레베이터 기다리며

한 컷~~^^

 

쇼장으로 향했네요^^

 

요건 쇼전에 무대에서 기념샷~

 

근데 채윤 아버님 이틀새 많이 후덕해 지신듯~~ㅎㅎ

 

쇼 관람을 마치고 소윤양과 기념샷~

 

뒤로 다른분들은 게이아가씨들과 사진 촬영중이시네요~

 

채윤양도 아빠품에서 울지않고

박수치고 몸을 흔들며

흥겨운 시간을 보냈네요~ㅋㅋ

 

같이간 가이드분과 여행객들이

채윤양을 보고 더 즐거워했다는요~~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