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가족 여행 이틀째~
세부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네요~
밤새 비가 많이 와서 하늘이 흐리죠~
그러던 하늘이 어느새 요렇게 맑아졌어요~ㅎㅎ
날씨도 도움을 주시네요^^
여긴 야외 수영장 왼쪽편의
호텔 선착장이예요^^
역시 아침 조식을 호텔 뷔폐에서 마치고
호핑투어를 떠났어요~
요건 채소아버님이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
준비하시고 계시네요~
소윤양과 준혁군의 스노클링 사진이예요~
어린이라 현지 가이드분이 구명조끼를 같이 잡고
여기저기 탐색을 했어요~
둘다 지치지도 않고 얼마나 신나게 체험을 하는지~
배위에 가장 마지막에 올라온 여행객이었답니다^^
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중 젤 신나고 즐거웠던 체험입니다~~^^
세부 바다속엔 알록달록 넘 예쁜색의 물고기들이 많이 살더라고요~
미안하지만 제주도 잠수함 체험때와는 비교가 안되는^^:: 하하~~
울채윤양을 여행객언니들이
예쁘다고 많이들 봐주셔서
엄마 아빠 모두 편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.
그래서 스노클링사진은 많이 못찍었다는..--;;
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던~
스노클링을 마치고 배위에 앉아 휴식 중이네요^^
소윤양 이마에 자국이~ㅋㅋ
그런다음 잠깐에 바다 낚시를 했는데...
요건 소윤양의 낚시 인증샷 사진입니다~ㅋㅋ
바다 낚시 까지 마친뒤
세부의 까우비안섬으로 이동해
점심으로 바베큐 만찬을 즐겼답니다.^^
필리핀 사람들은
한끼에 밥과 반찬을 한가지만 먹기때문에
요정도면 만찬 수준이라고..
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ㅠㅠ
어쨌든 새우와 조개등 여러가지 육류~
열대과일과 음료를 배불리 먹고
섬 이곳저곳 산책에 나섰습니다~
원숭이와 앵무새가 있었는데~
작은 장에 들어가 있어...
사진은 찍지 않았답니다~
섬이 크지 않아 금새 한 바퀴 돌고~
잠시 채윤양 맘마 타임~^^
여행을 위한 1회용젓병과 분유팩이 있어
이번 여행 정말 편하게 다녔네요..
소윤양과 선배언니네 두 아드님들은
잠시 쉬는틈을 이용해 섬 바닷가에서
또 수영을 즐기시고요~ㅎㅎ
기념 V도~ㅋ
바로 옆에 있는 작은 섬인데
바다색이 정말 예쁘죠~^^
하늘이랑 경계과 모호함니다~~
요건 까우비안섬 해변가에서
우리가 타고온 요트와 기념촬영컷이네요^^
채윤양 맘마드시고 졸음이 밀려오시는지 표정이~ㅋㅋㅋ
요쪽은 선착장이네요~
역시 바다색이 넘 멋지네요^^
필리핀의 바다는 7가지 색을 띤다고 합니다~~
섬을 나와 돌아오는 배안에서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~
모든 여행객들이 바다수영과 과식으로인한
수면에 빠지셨다는...
요긴 필리핀식 마사지샵이예요~
호텔로 가기전 들러
온가족이 함께 가족실에서
엄마랑 아빠는
전신 마사지를 받고~
채윤양과 소윤양은
휴식을 취했습니다^^
그러고 또 기운이 충족되었는지
아이들은 호텔 야외수영장으로~
엄마랑 채윤양은 맘마를 즐기며~ㅋ
휴식을 취했네요^^
정말 이번 여행에서 소윤양은
수영을 원없이 했답니다~ㅎ
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
어른들도 기분이 좋더라구요^^
저녁은 호텔 뷔페에서 아침조식과는 또다른
세계의 스테이크 총집합~~
정말 많은 음식을 맛보고~~
살이 얼마나 쪘을지 생각은 없었네요~ㅋ
아침 조식도 기본 메뉴를 제외하고는
매번 메뉴가 바껴서 먹는 즐거움에~
세부 경치에~
힐링이 따로 없었답니다^^
잠시 호텔 선착장을 산책하고~
어메이징 쇼를 관람하기 위해~
의상을 제 정비하고는~ㅋㅋ
호텔 복도에서
엘레베이터 기다리며
한 컷~~^^
쇼장으로 향했네요^^
요건 쇼전에 무대에서 기념샷~
근데 채윤 아버님 이틀새 많이 후덕해 지신듯~~ㅎㅎ
쇼 관람을 마치고 소윤양과 기념샷~
뒤로 다른분들은 게이아가씨들과 사진 촬영중이시네요~
채윤양도 아빠품에서 울지않고
박수치고 몸을 흔들며
흥겨운 시간을 보냈네요~ㅋㅋ
같이간 가이드분과 여행객들이
채윤양을 보고 더 즐거워했다는요~~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