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일 홈파티~ (소윤양 7살 생일~^^)
소윤양의 초딩 첫 생일을 맞아
홈파티를 계획하고~
파티 일주일 전에
미리 초대장과 봉투를 만들어
친구들에게 나눠 주었답니다^^
남자 친구는 파란 머메이드지에~
여자친구는 핫핑크 머메이드지로~
초대장은 소윤 아버님이 그레픽 작업 해 주셨네요~ㅎㅎ^^
봉투는 소윤양이 좋아하는
포장지를 골라
직접 오리고 접고 했답니다~ㅎ
다음은 happy birthday 배너를 만들차레~
집에 있는 엄마의 보물창고를 열어
핑크계열의 종이와 포장지를 집합시킨 뒤
대충 종이 한 장을 큰 직사각으로 잘라 모티브를 만든뒤
나머지도 알파벳 갯 수에 맞게 잘라 주었어요~
그런다음 가위로 알파벳을 오렸죠^^
글씨 오리기가 자신없으신 분은
컴터로 맘에 드는 글씨체를 프린트 해
원하는 종이에 대고 오리심 되요~
요렇게 포인트가 되도록 두자만 무늬를 주었어요~
아래에도 두개만 무늬 종이로~ㅎㅎ
소윤양 이름까지오리면
글씨 배너 완성이네요~
요건 소윤 아버님께
미리 요청해서 삼각 배너를 만들 수 있는
문양을 프린트 받아
A4에서 오리고 끈과 연결된 부위에
양면 테이프를 붙여 손쉽게 완성 했네요~
다음은 풍선 장식이예요~
인터넷으로 채윤양 돌잔치에 쓸 풍선 까지 미리 주문했답니다^^
종이 가렌드도 보이죠~
아빠와 엄마는 결혼기념일인 파티 전날
풍선달기로
밤을 지세웠답니다^^;;
하하하~
채윤양은 늦께까지 안주무시고
신나셨네요^^
풍선 찾아 의자 밑으로~ㅋ
풍선 장식이 완성 된 사진이예요~
종이 가랜드가 훨씬 파티 분위기를 살려주네요^^
반대편 모습이예요~
링커 땡땡이 풍선으로 현관에서 들어오는 입구에 아치도 만들었어요^^
아치 풍선 양 끝에는 리본을 여러줄 달아 주는 센스~
저기 첫번째 초대 손님이 도착한 모습이 보이네요~
요건 상차림~
핫핑크 접시와 포크~ 냅킨을 개인용으로 세팅하고
음료는 텍아웃 컵에
초대 손님의 이름을 넣은 라벨을 붙이고
빨대를 꽂았네요^^
친구들이 놀이를 하며 왔다갔다 하면서도
개인 컵이 섞이지 않게 하기위해서
요런 방벙을 썼죠^^
음~~ 엄마는 똑똑해~ㅋㅋ
메뉴는
청포도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과일 꽂이와
치킨파콘~ 피자~케이크~
네가지 맛 빼빼로는 따로 투명컵에 꽂아 데코 해주고~
떡볶이 재료를 준비 했으나
파티 시간이 넘 일러
하진 못했네요--;;
엄마표 쵸코 아이스림도 디져트로 만들어두었는데...
요것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엄마들과 수다 떨다
잊어버리고~^^;;
파티가 시작 되고 선물 받은 케이크에
촛불을 켜고
소융양이 불을 끌 차레~~
쑥쓰러운지 벽에 붙어 앞으로 나오질 않으시네`ㅠ
그래서 엄마와 함께 케이크 촛불
끄기를~
드뎌~
파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~
피자와 케이크를 자르는 동안 아이들은 신나게 수다수다~
우당탕탕~ 깔깔깔깔~
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
시간이 어떻게 흘렸는지~
엄마도 맘들과 수다수다~
아이들 전체 사진 찍기도 잊어버리고~ㅠ
그나마 소윤이 사진 몇장을 소윤친구 맘께서 카톡으로다가 보내주셨네요^^
즐건 파티는 정신없이 마무리 되고~
정리도 오신 맘들이 도와주시고~
풍선을 빼고는
모두 재활용이 가능해
다음 채윤양 돌파티 때는 크게 준비 할게 없답니다^^